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았습니다.
<첫사랑의 추억 = 기억의 습작> 공식은 정말 어울리는 한쌍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지 얼굴보러 갔는데 어느새 이제훈과 수지 연기에 빠졌습니다.^^
엄태웅과 한가인의 연기는 어느정도 상상이 가능했는데 이제훈과 수지는 뜻밖의 수확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두사람 모두 풋풋한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적절하게 오고가며 스토리의 완급조절도 좋았고, 무엇보다 조정석의 코믹 연기가 자칫 뻔한 스토리에 지겨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더킹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정반대의 케릭터로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냥 잘까 하다가 전람회 노래 들으면서 한번 끄적거려봤습니다.
ps. 동생이 여자랑 같이 보지 말라고 했지만 그냥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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