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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색의 명영사 - 이브는 새벽에 미소 짓고



간만에 좋은 신작 하나 건졌습니다. 내용이나 분위기가 딱 제 취향이더군요.
근데 이런 책을 읽으면 감상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머리 속에 여러가지 감정은 떠오르는데 막상 적을려고 하니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생각이 잘 안떠오르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서 소개 중심으로 감상을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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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우드 | 2009/11/22 09:56 | Book | 트랙백 | 덧글(2)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쓰는 글이 자작생일축하글이군요.
올해 케이크에 꽂는 초가 확줄었습니다. 쓰고 보니 슬퍼지는군요.
 
사실 요즘 몸이 좀 안좋아서 글을 자주 못올렸습니다. 
조금만 무슨일을 해도 금방 피곤해진다고 할까요. 아침잠도 많아져서 밤도 거르고 출근하는 일이 많았다는...
게다가 지난주에는 책을 한권도 못읽었습니다.ㅠ.ㅠ
어쨌든 앞으로 몸도 건강해지고 감상글도 꾸준히 올려서 이 블로그 좀 살려보겠습니다.
(그래봤자 마이너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지만요.^.^;;)

덤으로 이번 주말에 읽을려고 '황혼색의 명영사'를 구매했는데 정작 이번 달의 1순위 구매도서인 '레진캐스트밀크' 마지막권을 안샀습니다.-_-;; 정말 요즘 제가 정신이 없나봅니다. 이건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읽을 생각이였는데... 그래도 앞부분을 좀 읽었는데 첫느낌은 좋네요.

by 체리우드 | 2009/11/15 17:54 | Free talk | 트랙백 | 덧글(10)

[영화감삼] 집행자 - 피해자와 범죄자가 아닌 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예전에 공무원시험을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장래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면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교정공무원시험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법학이다보니 관련 과목이 있어서 눈에 들어오더군요.
결국 저와 맞지 않을거란 공무원 시험에 대한 생각에 접고 지금은 다른 길을 갔습니다.
이번에 영화를 보니 그 당시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사실 이 영화를 본 계기는 단순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거 같아서...
우리나라도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요즘 사회분위기를 보면 사형을 집행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내용도 사형제도의 좋고 나쁨 보다는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관들의 고민과 상처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사형집행에 있어서 범죄자와 피해자 외에 교도관이라는 존재도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굳이 사형집행이 아니더라도 교도소에서 일하는 그들의 업무를 보며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애환이 있는지도 깨닫게 되고요.

영화자체는 기대만큼의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구성이나 편집이 좀 아쉽더군요. 그렇지만 영화내용보다는 그 이면에 있는 것을 통해 또 다른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은 좋았습니다. 소재와 시기가 맞아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극악무도한 살인범에 의해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언니가 흉악범에게 면회를 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당신이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탄원서를 썼다고.
흉악범이 비아냥 거리며 위협을 하자 그녀가 이런 말을 합니다.
너를 지금이라도 죽이고 싶지만 그러면 니가 한 짓과 똑같은 짓을 해서 너처럼 되기 싫다고.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빼앗은 살인범의 생명도 존중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살인범이 인간의 생명을 경시했다고 똑같이 생명을 경시해서는 안되는 것인지...
영화를 보면서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무엇이 옳은 것인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by 체리우드 | 2009/11/11 00:25 | Movie | 트랙백 | 덧글(4)

[감상]문학소녀와 통곡의 순례자 - 네가 하늘을 보았던 시절


문학소녀 시리즈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표현들이 책에 한가득 넘쳐 보는 사람을 애절하게 만듭니다. 토오코가 늘어놓는 책에 대한 감상은 나도 그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읽은 이 시리즈를 다시 손에 잡고 읽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뭐 외전이 안나와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그래 처음부터 한번 다시 읽어보자.'라고 맘 먹은 것도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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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우드 | 2009/11/09 23:33 | Book | 트랙백 | 덧글(9)

건슬링거 걸 11권 감상


오랜만의 건슬링거 걸 신작입니다. 전에 일본발매소식을 접하고 정발일정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는 아니고 다른 책이랑 같이 묶어서 주말에 읽을려고 발매 며칠 지나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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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우드 | 2009/11/02 19:44 | Comic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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