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9일
[리뷰] 이누카미 2권 - 나데시코와 토모하네 등장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구매했습니다. 그럼 에피소드별로 간단히 리뷰를 적어봅니다.
<나데시코등장>
예전에 케이타가 이누카미 모집광고하면서 뛰어다닐 때 요코가 아닌 이누카미가 관심을 가진 사실이 발견. 어떻게 보면 희귀한 이누카미의 이름은 나데시코. 이번 2권에서는 이 나데시코의 등장으로 요코의 경쟁자가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예상했던대로 요코승리. 요코에게 경쟁자를 등장시켜 가정부(^^)로 쓸 수 있을가 싶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어찌보면 지난 1권에서 케이타에게 이누카미로서 활약은 보여줬으나 여성이라는 자각을 주지 못한 요코의 문제일수도. 보통의 사람들과 비교하면 불평할 여지가 없으나 다른 이누카미의 봉사(?)를 생각해본다면 케이타도 불쌍합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하케나 요코가 왜 혼자서 주인을 모시는지 알 수 있다는 것. 능력이 뛰어나면 독점욕도 강하군요. 아니 이 강한 독점욕을 지킬려면 압도적인 힘이 필요한건가요. 더불어 이런 이누카미를 부리는 주인도 꽤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케이타가 응큼한 생각만 가득한 녀석이라고 오해받기 쉽지만 의외로 좋은 구석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내용도 나왔구요. 바로 '거인 2연패'기사에 집중하는 모습& 몰래 준비한 구급상자. 요코에게 신경안쓰는척하면서 다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토모하네의 역습>
요코에게 복수하러 왔다가 케이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니 결국 최후의 승리자는 케이타인가...
로리케릭터 토모하네가 활약하는 모습을 그냥 편안히 감상했습니다.
<하케, 벚나무 아래에서 떠올리다>
하케가 지금 당주와 어떻게 해서 만나게 된는지에 대한 에피소드. 내용은 평소 하케의 이미지에서 연상되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요괴에 별 거부감없이 어울리는 케이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차별이라는게 없더군요.
ps. 지난 1권에서도 그런게 있었는데 번역된 문장에 적응하기 좀 힘들더군요. 초반부에 고생했습니다.^^;;
ps2. 블로그에 글 적는게 왜이리 귀찮아진건지 모르겠다는...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책은 사생활의 역사. 5권에다가 분량도 상당하니 한동안 이 책을 붙잡고 있을거 같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라이트노벨을 읽어봅세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이누카미 2권 by apzero
- 코믹스판 이누카미 출간!!!! by 최모편집자
- [J-Novel] 이누카미 1권 감상 by 까초니
# by | 2008/02/29 00:21 | Book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3권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