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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늘려도 되는 것인가...

자기 전에 책을 살려고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서점에서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문하려는 책 중에서 라이트노벨 신간이 4권 있습니다.
학교의 계단 1권, 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 1권, 카렌 방송국 1권, 사후편지 1권.

학교의 계단은 계단부의 활동이라는 게 특이해서 관심이 생겼고,
싸우는 사서 시리즈는 전에 재밌있다는 글을 본 기억때문이고,
카렌 방송국은 일러스트에 끌려서(마리미떼 만세!),

사후편지는 애니를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사신의 발라드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선택을 했기에 전에 구매목록에 올려서 이번 달에 책 살 때 잊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하려는 순간 '과연 이렇게 구매목록을 늘려도 되나'라는 생각이 번득 들었습니다.
지금 고개를 살짝 돌리면 읽지 않고 밀려있는 책들이 저를 향해 읽어달라고 소리를 치고 있거든요.
물론 이번 달 저의 자금상황도 한몫했습니다.^^;; (얼마 전에 의자를 큰맘 먹고 샀거든요.)
그래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선택지 1. 그냥 다 산다.
선택지 2. 일단 반만 산다.
선택지 3. 일단 보류했다가 구매한 사람들 반응을 보고 산다.

일단 자고 나서 내일 아침에 3중에서 하나 선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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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우드 | 2008/07/09 00:58 | Free talk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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