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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XXX홀릭 14권 - 나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예전과 비슷하게 이것 역시 졸면서 밤에 쓴 것입니다. 새로운 감상글 쓰기도 귀찮고 해서 올려봅니다.^^;;


이 감상글에는 내용누설이 있으니 앞으로 이 책을 읽으실 분은 알아서 피해주세요!!!



모든 일은 유코의 손안에...

오랜만에 주술사 할머니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사건 이후로 코하네가 어떻게 지낼까 싶었는데 결국 할머니집으로 낙찰. 이 모든 작업을 주도한 것은 우리의 유코 누님입니다. 할머니와 코하네의 콤비플레이를 보니 코하네는 할머니랑 노느라에게 주술 등을 배우느라 바쁠 듯 싶더군요. 이것은 결국 '유코누님의 키미히로 독점 모드'가 다시 풀가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승리는 유코 누님의 것.
덤으로 시즈카 오빠라고 하는 코하네의 모습을 보며 도메키를 싫어하는 와타누키(지금은 물론 아니지만)의 심정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혼자가 아닌 길을 향하여...

비가 오던 날 죽어가는 고양이 안고 '혼자서 이렇게 죽어가겠지.'라고 독백을 했던 키미히로에게 '모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비록 자신을 기억 할 수는 없어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있고 싶다는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제 한발짝 앞으로 전진한 것이죠.

와타누키 키미히로 그 이름의 비밀

유코의 친절한 설명으로 와타누키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물을 끌어들이는 체질도, 학교 창문에서 떨어져 죽을뻔한 사고도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여기있고 싶다.'고 생각한 와타누키에게는 와타누키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랫동안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이름의 의미처럼 너(와타누키)를 찾아가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통해 희망을 발견합니다.

마음은 몰라도 몸은 알고 있다

오랜만에 유코에게 찾아온 손님. 멀쩡하게 생겼으나 역시나(!) 이상한 사람입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소원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만든 음식은 기분이 나쁘다며 먹지를 않습니다. 도메키가 아니라도 이런 마음이 담기지 않는 요리는 아무리 좋은 재료와 실력으로 만들었더라도 맛이 있을리가 없죠.
과연 그녀는 와타누키의 도움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저는 변한다에 걸고 싶고 중간에 내용이 끊겼으니 다음권에서 그 결말을 확인해야겠습니다.

나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소원의 대가. 그것은 자신의 기억. 그렇기에 소중한 이들을 기억못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와타누키에게 유코가 있기에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 동안 언급되었던 그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비(유코)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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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우드 | 2009/05/06 00:15 | Comi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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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내맘대로살자 at 2009/05/06 12:18
누설이 있어서 선리플합니다;ㅇㅈㄴ

빨리 책방가서 읽어야겠네요
Commented by 체리우드 at 2009/05/08 23:37
이번 14권에서 내용이 급진전됐으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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