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3일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 간단 후기
"May'n은 떠났어.
더는 한국에 없어.
그러나 내 귀에 내 머리 속에 하나가 되어 계속 울려나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사실 May'n이 가장 큰 목적이였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무대를 단번에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더군요.
최신작이라는 어드벤티지를 넘는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가면서 음악을 듣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음악없이 책만 읽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 밋밋해서'
입니다.
라이브의 강렬함에 익숙해져서 노래가 너무 심심하게 들리더군요.
타이나가 사치님의 음악도 좋았는데 채운국 이야기 엔딩은 예전에 제가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인지라 그 당시의 기분이 생각나더군요. 지금도 그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와오 준코님이 토모요송을 불러줬으면 했는데 안불러줘서 살짝 삐졌다는...^^;;
다른 분들 노래도 다 좋았고 이렇게 애니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제2회 행사라는 모습으로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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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03 23:39 | Music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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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간 것은 07년도
DJ MAX 2 발매기념 콘서트인 '미라클'에 참여한게 가장 최근(...)이지만,
아직도 그 때의 짜릿한 기억과 느낌은 지워지질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