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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로데오거리에서 할렘까지 - 기록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예전에 읽었던 <사생활의 역사>와 비슷한 느낌의 책이였습니다.
이렇게 테마를 정해서 진행되는 역사책은 역시 사람의 흥미를 자극하는 면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조선시대의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 나열식으로 아는 것보다 이렇게 하나의 테마를 정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니 이해하기 쉽더군요. 시간순으로 파악하면서 놓친 부분을 알게 해준다고 할까요. 고등학교 역사책을 떠올려보면 조선 초기의 경제, 생활,문화가 나오고 다음에 조선 중기의 경제, 생활, 문화가 나오고 하는 식인데 그냥 조선 문화 중 어느 한 부분을 특정해서 조명하고 통계 등을 통해 알게 쉽게 설명을 하니 이해도 잘되더군요.

특히 책순서에 상관없이 제가 관심가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를 우선 골라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선 왕실 뿐만이 아니라 조선시대의 실생활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섹스의 해방구로 나오는 뚝섬을 보면서 '조선시대에 여기가 이런 곳이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하철로 뚝섬을 지날 때면 이 책의 내용이 떠올라서 그냥 무심코 지나가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그냥 제목보고 골랐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류의 역사책에 관심있으신 분께 한번 권해봅니다.

by 체리우드 | 2009/10/17 02:26 | Book | 트랙백

2009년 10월 라이트노벨 구매예정목록

요즘 바빠서 이번달 신간 체크를 이제서야 합니다. 근데 당분간 신간은 살 생각이 없고 밀린 작품도 역시 구매보류라 미얄의 추천말고는 살게 없군요. 그래도 밀린 작품 해결하고 여유가 되면 언젠가 살테니 나중을 위해 일단 둡니다.

  <X-Novel 2009년 10월 신간>
도시락 전쟁 2권
슬픈 키메라 2권
부상당 골동점 5권
C³ -시큐브- 1권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3권
알기 쉬운 현대마법 5권
히라이 가이코츠의 추리노트 5권 (완결)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7권 - 일단 밀린거 해치우고 빨리 사자.

  <NT노벨 2009년 10월 신간>
원환소녀 4
바카노 9 - 역시나 밀린거부터...
마부라호 18
푸이푸이! 4
미스터리 크로노 2
7인의 무기상 2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3
강각의 레기오스 7
토우도가는 강령사 3
사신의 발라드 12
기계장치의 뱀술사
전략거점 32098 낙원

  <J-Novel 2009년 10월 신간>
학생회의 삼진(학생회 시리즈 3)
성검의 블랙스미스 2권
오토×마호 3권
기타등등 덤벼(덤벼시리즈 5)
킬러브 1권
캠퍼 7권
아수라크라잉 11권
이코노클라스트 8권
초강녀세라 5권

  <시드노벨 2009년 10월 신간>
미얄의 추천 6권 - 다음주에 읽을 수 있을까?
꼬리를 찾아줘! 6권

  <시드L노벨 2009년 10월 신간>
하느님의 메모장 4
Missing10 : 속. 자시키와라시 이야기
퀸즈 블레이드 2권 : 리턴 오브 아마라
제비뽑기 용자님7 : 누구더러 제비뽑기 여왕이래!?

by 체리우드 | 2009/10/17 01:43 | Book | 트랙백 | 덧글(3)

최근 읽은 도서 목록

학생회의 일존 : 1권 읽고 패스.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AURA ~ 마류인 코우가 최후의 싸움 ~ : 드디어 이런 내용의 책도 정발되는구나 싶더군요.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기분 좋은 느낌이라 오묘합니다.^^
문학소녀 시리즈 2권 : 문학소녀와 굶주리고 목마른 유령 : 문학소녀시리즈는 감상글 없는 것은 채워넣을 생각
싸우는 사서 시리즈 7권 - 싸우는 사서와 거짓말쟁이의 연회 : 한단락이 끝나고 다음으로 가기 위한 전주곡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는게 좋은 건지 슬픈건지...
레진 캐스트 밀크 7권 : 예상은 했지만 역시 씁쓸하군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 이게 바로 로맨스.
조선의 로데오거리에서 할렘까지 - 기록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 시간순이 아닌 특정 주제나 생활 등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적을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임시저장한 것 중에서 대충 보이는 목록만 적어봤습니다.(현재 임시저장한 글목록은 57개...)
그동안 바쁘다고 좀 밀렸는데 앞으로 몇줄이라도 적어보겠습니다. 근데 오늘도 늦게 들어오고 한동안 이런 상황일거 같아 자신은 없습니다.^^;;

by 체리우드 | 2009/10/07 01:19 | Book | 트랙백 | 덧글(2)

미얄의 정장 6권 특전 드라마CD 간단 감상

이것이 바로 하드보일드다.^^

시드노벨 중에서 제가 꾸준히 읽는 작품인 미얄시리즈가 2부가 시작되면서 특전으로 드라마CD가 나왔습니다.
정가에 3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만수무강이라고 싸인을 해주셨더군요. 요즘 몸이 비실비실해서 건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적어주신 문구가 저의 상황과 비슷하군요.^^

책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이렇게 귀로 감상하는 것은 역시 재미있네요. 다른 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책을 읽으면서 등장인물마다 제 나름대로 목소리나 외모를 상상하면서 읽는데(특히 라노베는 그런 경향이 좀 강합니다.) 앞으로 이 미얄의 목소리가 책을 읽을 때 제 상상 속의 목소리가 될거 같습니다.

엉뚱한(?) 사건과 함께 3가지의 해결책을 미얄이 제시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번째가 마음에 들더군요.
'뭐 이렇게 단순하고 황당한 해결이 다 있어!'라고 할 수 있지만 생명을 구한다는 사건해결의 본질을 생각한다면 이게 미얄스러운 시원한 해결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럼 이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by 체리우드 | 2009/10/05 01:23 | Book | 트랙백 | 덧글(10)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추석같지 않은 지난 3일간의 추석.
지나고 나니 별로 한게 없습니다.
계획과는 다른 일에 많은 시간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나마 좋았던건 경복궁에 간 것이지만 경복궁에서 보낸 시간보다 집에서 궁에 갔다오는 왕복시간이 더 많았다는 사실. 그날 차 엄청 막히더군요. 덕분에 종묘는 포기.
그리고 책을 생각만큼 못 읽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열차안에서의 책 읽은 시간이 집에서 책 읽은 시간보다 더 많은 느낌입니다.^^;;
누가 제발 꿈이라고 말해줘요.ㅠㅠ

by 체리우드 | 2009/10/05 00:50 | Free talk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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